특별치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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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5대 질환
퇴행성관절 질환
퇴행성관절 질환이란?
퇴행성관절 질환은 고령화 사회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관절의 연결 조직이 파괴되어 관절 통증, 염증, 운동 제한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퇴행성관절 질환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며 뼈의 관절면을 보호하는 부드러운 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릎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고관절, 어깨 등의 관절에서도 발생한다.
퇴행성관절염 원인과 증상
연골의 손상, 유전적 요인, 비만, 관절의 외상, 염증으로 인한 연골 손상 등으로 발생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더 심하다. 고관절에 발생한 경우 통증이 생기거나 관절 운동에 제약이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 진단과 치료
간단한 문진과 진찰 또는 엑스레이 검사(X-Ray),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공명 영상(MRI) 등으로 진단하며 치료에는 약물요법, 물리요법, 수술치료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 예방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평지걷기, 실내저전거, 수영 등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양반다리, 다리꼬기 등 무릎에 부담이 가는 생활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관절 질환으로 보통 손목, 발목, 무릎, 팔꿈치, 어깨 등의 관절에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원인과 증상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초기 증세는 주로 손마디가 뻣뻣해지고 아침에 자고 일어난 직후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다른 초기 증세로는 전신의 피로감이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와 예방
문진과 진찰을 통해 진단하며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 약물치료와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금연과 금주 및 면역 시스템에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어 정상 대사기능이 변화되는 50세 이상의 폐경기 후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한다. 척추 뼈, 팔뚝 뼈, 엉덩이 뼈 등에서 골강도 감소로 골절의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다.
골다공증 원인과 증상
칼슘의 흡수 장애, 비타민 D 결핍, 폐경, 운동부족, 가족력 등으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50~60세 여성은 손목 골절이 주로 일어나고 70대 이상은 고관절 및 척추의 골절이 주로 발생한다.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으로 뼈 형성을 증가시키고 뼈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하고 자주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 음주, 흡연, 카페인,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을 절제한다.
통풍
통풍이란?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엄지발가락 관절에 염증이 잘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대개 40~50세 남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통풍 원인과 증상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하며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한 군데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심하면 발열과 오한이 동반한다. 또한 양말을 신지 못하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한다.
통풍 치료와 예방
냉찜질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한 진통제, 항염증제, 요산 생성 억제제 등 약물요법을 시행한다. 해산물, 내장류, 삼겹살 등 고프로틴 식품을 섭취하고 알코올, 당류를 제한한다.
골절
골절이란?
뼈가 약한 어린이, 노인, 폐경기가 지난 여자들에게 주로 일어난다. 뼈가 밖으로 노출되는 폐쇄성골절, 피부손상을 동반하는 개방성골절, 뼈에 금만 가는 불완전골절, 뼈가 부러지거나 조각나는 완전골절 등으로 나뉜다.
골절 원인과 증상
골절은 외상, 반복적인 스트레스, 골다공증, 낙상 등으로 나타난다. 국소적인 통증을 유발하며 압통, 부종, 무감각, 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하면 기형, 운동제한, 기능상실까지 될 수 있다.
골절 치료와 예방
골절은 비수술적 방법과 외고정 또는 내고정하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신발착용, 안전장비 착용, 낙상예방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